돈키는 어떤 가상자산을 예치/대출 자산으로 상장할 것인지, 담보 인정 비율은 어떻게 할 것인지, 청산시 페널티는 몇%로 할 것인지, 각 가상자산별 Reward Token 지급 비율은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Marketing Token 지급 일정과 수량은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추가적으로 지원해갈 것인지, 5년 뒤의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 거버넌스에서 정할 의사결정 대상이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돈키는 거버넌스 시스템을 훌륭히 갖출 것이며 거버넌스 참여를 위해서는 일정 기간 이상 DON 토큰을 락업해야만 하도록 의무화할 것이다. 이는 유통되는 DON 토큰의 수량을 뚜렷이 줄이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다.